넷플릭스에서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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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1-11-11
가끔 심심하거나, 더이상 깊은 생각에 빠지기 싫을 때
넷플릭스에서 내 취향에 맞는 영화를 찾아서 핸드폰이나 아이패드를 이용해 보게 된다.
매달 시청료는 결제되고
우리는 원하는 때에 원하는 영화를 보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1년 넘게 보다 보니
자극적이지 않으면 영화를 만들 수 없는것인지
사람을 죽이고, 물건을 부수고, 전쟁이 일어나고,
파괴적인 영상들만 들끓고 있어 무엇을 봐야할지 몰라 여러 영화의 내용을 찾아보고 다시 나오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또 왜 이렇게 범죄영화는 많은지
사람들이 평생 겪지 않고 보지 않아도 되는 무서운 상황이 쉴새없이 보여지는 것을 보면
이 자극적인 영화를 보고 그런 무시한 행동을 배우지 않을까 염려된다.
어렵고 힘든 시기인데, 그런 자극적인 것을 보고 스트레스 해소를 해야 하는 것인지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나로그 시대로 돌아가야 하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환경이 어떻게 회귀해야 하는지 절실한 것처럼
문화컨텐츠도 다시 재점검이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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